원래 후기 같은거 잘 안쓰는데... 일단 여기 상담원 분 정말 너무 친절하십니다. 전화 통화 때부터 타사 상담원들과 다르게

너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믿고 구매 클릭!

라*반,   이너비스트,   에*크*스,   맥*,

이렇게 4개 회사 제품을 동시 구매후 착용해 보았습니다.

참! 그 전에 부끄럽지만 남자분들 정확히 알고 구매하시라고 솔직하게 글 남길게요.

사실 제가 음경의 크기가 평상시와 발기때가 차이가 좀 큰편이에요. 그래서 평상시에는 거의 번데기처럼 많이 움츠려있어요.

그래서 일반 팬티를 입으면 음경과 음낭이 거의 붙어 있어 음낭쪽에 땀이 차서 습진이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기능성 팬티를 입기 시작하게 되었는데...

제가 직업 특성상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루에 수십번씩 반복을 하는데 그냥 서서 생활하거나 그럴때는 괜찮은데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기만 하면 분리되어 있던 음경과 음낭이 다시 붙게 되는거에요. 음경이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음낭과 다시 재회를 하는거죠.

그래서 하루에도 수십번 아래쪽으로 손이 가서 다시 음경을 올려 이별을 시키고 계속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데서나 손을 아래쪽으로 향할 수도 없고,, ㅠㅠ  겪어보신 분들은 이 불편함 아실거에요..

라*반,  에*크*스,  이렇게 2개 회사제품은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1회 실시후 분리 실패!  쪼그려 앉으면 음경이 아래쪽으로 내려가 음낭과 합쳐짐.

맥*  은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5회 반복후 분리 실패!   음경 구멍과 음낭 구멍이 따로 있긴 한데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다보면 음경이

음경 구멍에서 이탈해서 음낭구멍으로 합쳐짐.

이너비스트 는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해도 분리 실패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가서 직접 손을 넣어 확인해보면 아직 분리중...

이너비스트는 처음에 입었을때 자체가 이게 분리가 되는건가 아닌가 느낌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분리를 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음경과 음낭 가운데 라인 선의 위치를 잘 잡은 것 같아요.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다보면 음경이 아래쪽으로 내려가긴 하더라구요.

근데 음경이 아래쪽으로 내려갔어도 중간에 분리망이 하나 더 있어서 그게 음낭과 음경을 떨어져 있게 만들어서 땀이 안차게 만들어 주는 구조더라구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은 이너비스트 한번 입어보세요. 지금도 입고 있는데 편하네요. 아래쪽에 확실히 손이 덜가니까 이렇게 편할수가!!!

음경쪽 위쪽에 겉으로 구멍이 나있는것도 통풍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어쨋든 이번 속옷 투어에서는 이너비스트가 승!

그래서, 추가 구매 하러 갑니다~~

상담해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설명 잘 해 주셔서 믿고 구매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